일단 패키지가 예뻐서 좋았어요.
스틱도 잘 뜯어지고요.
냄새부터 맡았을 땐 복숭아 향 나는
불량 식품? 같은 냄새였어요.
다량의 물(~500ml)에도 싱겁지 않아서 좋았어요.
평소 아이스티를 안 좋아하는데 이유가
너무 과하게 달다는 건데
이 제품은 과한 단 맛이 없고
끝 맛이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.
아이스티를 좋아하는 신랑은
아이스티는 더 달았으면 좋겠다며
아쉽다고 했지만
그냥 홍차도 즐겨 마시는 제 입맛엔
나쁘지 않지만 덜 달아도 좋겠어요.
입맛 차이인듯하니 참고해서 구매하시길.
(2023-07-08 01:30:5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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